파키스탄 의회가 자기나라 영토 안에서 미군 무인폭격기의 공습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미군의 무인폭격기 공습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못박고, 공습이 중단되지않을 경우 나토에 허용된 운송시설의 철수를 포함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의안은 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미군 특수부대의 기습 작전에 대해서도 독자적인 조사를 하도록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AFP 통신이 자체 집계한 결과 파키스탄에서 미군의 무인폭격기 공습은 지난해에만 백차례를 넘었으며, 이 때문에 67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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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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