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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법원, 프로야구선수협 간부 영장 재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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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부천지원은 프로야구선수 초상권 독점사용 청탁 대가로 게임 개발업체로부터 26억원을 받은 혐의로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 고위 간부 K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또다시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피의자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우려가 없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달 15일 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그제 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K씨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개발업체 대표에게서 프로야구선수들의 이름과 사진을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6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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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행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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