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전쟁 때부터 지금까지 모두 12개국의 국민 18만여명을 납치했다고 미국 비정부기구인 북한인권위원회가 주장했습니다.
북한인권위원회가 밝힌 납북자에는 한국전쟁 당시 납북된 8만2천여명과 일본에서 북송사업으로 건너간 총련 동포들이 포함됐습니다.
북한인권위는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과의 양자 협상은 물론 피해 국가 등이 국제적 연대를 구성해 북한에 납북자들의 생사 확인과 송환, 유해 인도 등을 요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미국에 대해서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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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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