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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비예정구역 31곳 해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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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지지부진한 서울 시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구역 해제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서울시는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신청한 곳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듣는 주민공람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신청한 곳의 전체 면적은 모두 49.8ha로, 영등포구 5곳, 마포구 4곳, 용산구 3곳 등 모두 31곳입니다.

사업별로는 주택재개발 사업 4곳, 주거환경개선사업 15곳,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이 9곳 등입니다.

최근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금천구 시흥동 922-27번지 일대 등 4곳은 해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서울시는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안에 최종 해제 구역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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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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