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독일 정부가 구성한 윤리위원회가 오는 2021년까지 원자력 발전을 완전 중단할 것을 당국에 권고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윤리위원회는 보고서 초안에서 독일 정부에 원자력의 완전한 포기를 권고하고, 메르켈 총리가 원전 폐쇄 일정을 발표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윤리위원회는 오는 30일 메르켈 총리에게 보고서를 공식 전달할 계획이고, 윤리위와 함께 구성한 전문위원회는 17개 원전의 안전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는 일본 원전 사고 이후 3개월간 17개 원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원전 7기의 가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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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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