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주당이 주민투표를 통해 오세훈 시장을 해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오 시장이 무상급식 정책에 반발해 시의회에 출석하지 않는 건 시장의 의무를 저버리는 행동이라며 주민소환제를 실시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소환제는 자치단체장이 직권남용 등 큰 잘못을 할 경우 주민이 직접 해임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유권자의 3분의 1 이상이 투표하고 과반이 찬성하면 자치단체장은 해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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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