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서초동 25층 오피스텔 앞에서 34살 고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격자 68살 조모 씨는 "퍽" 하는 소리가 나서 밖을 보니 운동화와 청바지 차림의 남자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직업 없이 고시원에서 생활해 온 고씨가 빚 때문에 고민했다는 주변의 진술에 따라 고씨가 오피스텔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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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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