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사용자의 공격적 노무 관리가 최근 노동 쟁의를 유발한 주된 원인으로 드러났다"며 정부에 노동정책 기조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민노총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소속 투쟁사업장 백13곳 가운데 공격적 노무관리로 인해 투쟁이 발생한 곳이 전체의 54.8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민노총은 "공격적 노무관리는 우리 노조법의 부당노동행위 관련 규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하고 "노동 기본권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를 전면 전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노총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대규모 상경 투쟁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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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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