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헛소문을 내고 다닌다며 집에 불을 지르고 동네 선배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2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반쯤 인천 부평구에 사는 동네 선배 29살 B씨의 아파트를 찾아가 집에 불을 지르고,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가 불을 피해 밖으로 나오면 살해하려고 현관 앞에서 기다리다 소방관이 도착하자 달아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소문을 내 '계속 헛소문을 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했지만 B씨가 무시하자 살해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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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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