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야생동식물보호협회 비리혐의 수사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임직원들의 비리혐의가 포착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협회 내부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해 수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협회 임직원들의 업무상 횡령과 배임, 야생동식물보호법 위반, 사기 등 각종 범죄사실을 포착했다며 최근 협회 간부 7, 8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고 조만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해고한 인천경기지부장 이모씨가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있는 인천경기지부 사무실을 비워주지 않자 폭력배 15명을 동원해 폭력사태를 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3월 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환경부와 지자체 공무원 등 수십 명의 이름이 적힌 ´명절 관리 명단´을 확보해 금품 로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안서현 기자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