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검찰이 민주화 시위대를 무력 진압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보름 더 연장했습니다.
이집트 검찰은 지난달 13일 무바라크 전 대통령을 구속하고 공공 자산을 빼돌려 거액의 재산을 축적한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집트 법원은 부정 부패 혐의로 기소된 주헤이르 가라나 전 관광장관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돈세탁과 부당 이득 취득 혐의로 기소된 하비브 알-아들리 전 내무장관은 지난 5일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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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희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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