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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서 케이블 정비 작업중 직원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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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하수구에서 작업 중이던 한국전력 하청업체 직원 문 모(51) 씨가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문 씨는 이날 넓이 3㎡의 하수구에서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전선케이블을 확인하는 정비 작업을 하다가 맨홀에서 약 40m 떨어진 지점에서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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