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폭락으로 배럴당 100 달러에 근접했던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하루만에 다시 폭등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5.22 달러 상승한 105.70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6일 하루에 무려 배럴당 13.92 달러나 하락해 100.48 달러까지 떨어졌다가 하루만에 반등한 겁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도 배럴당 5.37 달러 오른 102.55달러로 마감됐습니다.
런던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6.77 달러 상승한 115.9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지난달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전돼 석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두바이유 폭등에 따라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는 배럴당 3.70 달러 오른 123.7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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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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