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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양봉업자, 꽃나무 찾아 전국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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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중국의 모든 먹거리가 다 불량이라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신선한 꿀을 따러 드넓은 중국 대륙을 누비는 양봉업자들도 있습니다.

꽃나무가 즐비한 숲속에서 양봉업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나무에는 천연 벌통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벌들을 계속 불러 모으려면 깨끗하게 벌집을 관리하는 게 필수입니다.

양봉업자들은 마치 유목민들처럼 꽃 나무를 찾아 중국 땅을 이리 저리 떠 돌고 있습니다.

잠시 머무는 곳에 그냥 텐트 하나를 치면 그게 바로 집입니다.

요즘 허베이성에서 머물고 있는 잉씨 부부는 관리하던 여왕벌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흐드러지게 폈던 꽃들도 시들해지고 있어 아무래도 조만간 어디론가 또 이사를 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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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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