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북 문경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된 58살 김 모씨 사건과 관련해 시신을 처음 발견한 전직목사 53살 주 모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현장사진과 목격담을 올려놓았습니다.
주씨는 자신이 찍은 십자가 시신 사진 9장 가운데, 멀리서 찍은 2장을 공개하면서, 자신은 이 사건과 무관하니 십자가에 매달린 채 발견된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단언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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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