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법무부 장관에게 외국인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인터넷에 인종차별적 표현을 개선하는 방안이 포함되도록 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지난해 10월 한달 동안 인터넷을 모니터링한 결과 혼혈인 증가를 막으려면 국제결혼을 중단시켜야 한다는 등 순혈주의와 연결하거나 외국인을 테러리즘과 연결하는 경향이 엿보인 글이 많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인터넷 카페에서는 특정 국가나 피부색에 대한 편견 등이 드러났고 특정 국가출신 외국인에게 테러를 가해야한다는 선동적 문구도 발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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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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