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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서북도서 방호시설 파형강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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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북도서지역에 있는 방호시설을 물결모양의 파형강판으로 교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연평도 등에서 해병대 방호시설 100동 가량을 모두 파형강판으로 교체 중"이라면서 "공사비용은 최대 10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파형강판은 적의 포격을 받고도 파편을 발생시키지 않아 인명피해를 줄이고 조립식이라 철근콘크리트 방식보다 시공이 간편하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해외 파병부대 시설에 파형강판이 사용된 적은 있지만 국내 군 방호시설을 파형강판으로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GOP를 비롯한 전방 군사시설과 전군의 탄약고 등을 파형강판으로 교체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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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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