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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빈라덴, 젊은시절 유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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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 워낙 거물이었던지라 죽은 뒤에도 뒷 얘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유도를 배우던 젊은 시절 빈 라덴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흰색 도복에 검은 띠를 두른 아랍계 청년들이 줄 지어 서 있습니다.

무리 가운데 키가 가장 크고 턱수염이 인상적인 남자가 빈 라덴입니다.

80년대 이 청년들에게 유도를 가르쳤다는 타이완 출신의 한 유도 코치가 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타이완 코치는 195센티미터 장신인 빈-라덴에게 너무 키가 커서 좋은 유도선수가 되기 어렵다고 충고했다고 합니다.

코치가 기억해 낸 일화가 하나 더 있는데요, 도장에 찾아 온 자기 아내에게 빈 라덴이 정색을 하고 여자는 들어올 수 없다며 막아섰다고 합니다.

역시 이슬람 원리주의자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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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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