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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파키스탄 시골마을서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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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이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은신처에 숨어들기 전에 파키스탄 남부의 챠크 샤 무하마드라는 시골 마을에서 2년 동안 살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빈 라덴 은신처에서 미군에 생포된 빈 라덴의 아내가 조사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챠크 샤 무하마드는 아보타바드에서 남쪽으로 약 29마일 떨어져 있고 약 천5백명의 주민이 50여 채의 집에 사는 전형적인 소규모 시골 마을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마을 주민들은 서로 모두 아는 사이인데다 소규모 가옥 밖에 없는 이곳에서 외지인이 숨어지냈을 가능성이 없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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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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