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외무부가 오사마 빈 라덴 사망 이후 아내와 자녀 등 가족들을 억류한 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 가운데에는 빈 라덴 사망 당시 함께 있었던 예멘 출신의 아내 아말 아흐메다 압둘파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압둘파다는 조사에서 2006년부터 현재 주거지에서 살기 시작해 한 번도 떠난 적이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본국의 송환 요청은 없었지만, 가족들은 결국 본국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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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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