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육회를 먹고 식중독을 일으킨 환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도야마와 후쿠이, 가나가와현 등에서 102명이 식중독인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4명이 숨졌고, 24명은 중환자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 환자 가운데 101명은 고기구이 체인점에서 육회를 먹었지만, 도야마현의 50대 여성 한 명은 육회를 먹고 병원에 입원한 가족과 접촉했다가 2차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조리용 소고기를 육회용으로 팔다가 집단 식중독을 일으킨 고기구이 체인점 '야키니쿠 사카야 에비스'에 대해 압수 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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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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