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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폭락…100.4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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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폭락해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3.92달러 떨어진 100.4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지난 2월 100달러를 넘은 뒤 고공행진을 지속하며 지난달 28일 119.23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도 전날보다 2.62달러 하락한 배럴당 97.18달러를 기록했고 런던의 브렌트유도 1.67달러 내린 109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오사마 빈 라덴 사망 이후 유가 거품이 꺼지고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석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바이유 폭락에 따라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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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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