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징검다리 연휴지만 비오는 날이 많아서 속상한데요, 지난밤에도 서울·경기와 강원도 그리고 일부 남해안 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주말 동안은 비소식이 비껴 갈텐데요, 서울에는 이미 비가 완전히 그친 상태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도로가 젖어있는 데다가 또 공기중에 습기가 많아지면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기 때문에 시정이 좋지 않다는 점 꼭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아직은 약하게 구름이 남아 있어서 아침까지는 산발적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오전 안에는 모두 그치겠고요, 곧 맑은 하늘을 되찾으면서 낮시간으로 갈수록 기온이 많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20도지만, 전주와 광주가 24도, 대구의 경우 27도까지 오르면서 제법 더운 느낌도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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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일)은 어버이날이죠, 내일도 좋은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 하기에도 참 좋겠는데요.
내일 밤이 되면 구름이 차차 많아지겠고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서해안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석가탄신일인 다음날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주 비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양도 상당히 많겠고요, 강한 바람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좀 있겠습니다.
게다가 남부지방은 다음주 수요일까지, 제주도에는 목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11.6도입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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