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시가 구제역을 막아낼 수 있었던 비결, 궁금한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바로 구연산이 섞인 유산균 복합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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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영역
우리가 김치를 많이 먹으면 체내에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겨울 구제역이 확산일로에 있을 때만해도 광주시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한우가 6000마리가 넘는데다 닭도 80만마리나 사육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유산균이 섞인 사료가 효과를 나타내고부터는 걱정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구연산을 섞어 산도를 높이자 강한 산성에 약한 구제역균이 견뎌내지 못한 것입니다.
[조억동/광주시장 : 유산균 복합제를 개발을 해서 축사 내부나 주변환경을 구제역으로부터 전염이 되지 않도록 이런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광주시 농촌지도사 정대이 씨는 항바이러스 물질을 만들어 내는 유산균에 살균효과가 있는 구연산을 배합해 친환경 미생물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정 씨는 '자랑스런 경기도 공무원'상을 받았으며 오는 9일 유산균 복합제의 성과를 청와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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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