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세상은지금] 애물단지?…중, 자전거의 부활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한때 중국하면 자전거가 떠오를 만큼 중국은 자전거의 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가용이 늘면서 길 거리에서 사라지나 싶었는데 다시금 호시절을 맞았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의 자전거 판매점이 출퇴근용 자전거를 사려는 사람들로 부쩍입니다.

최근 몇년 사이 급속한 경제발전 덕에 도로에 자가용이 급증하면서 교통체증이 일상화되어 버렸습니다.

당국이 각종 세금과 규제를 통해 차 소유자들에게 부담을 주자 자전거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전역에 어느덧 자전거 숫자가 5억4천만대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10여년전 인종 대학살이 벌어졌던 코소보 수도 프리스티나의 밤 거리를 총을 든 사냥꾼들이 누비고 있습니다.

사냥꾼들에게 며칠새 190마리가 넘는 떠돌이 개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동물 학대라는 비난에 대해 프리스티나 시 당국은 떠돌이 개들을 처리해 달라는 시민 2천명의 탄원서를 받았다며 책임을 돌렸습니다.

--

중국 스촨성의 한 수족관에 인도네시아에서 들려 온 홍룡이라 불리는 금붕어 한 마리가 유유히 떠 다니고 있습니다.

불그스름한 꼬리 지느러미와 입 주위에 나 있는 두개의 가느다란 수염이 특징인 홍룡의 몸값은 우리 돈으로 5천7백만원이나 됩니다.

하지만 홍룡의 가치를 아는 중국 부자들 사이에선 없어서 못 파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