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차량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은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37살 강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 등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경륜장 입구에서 차량과 신분증을 담보로 10만~천5백만 원을 대출해 준 뒤 연간 천2백 퍼센트의 높은 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출 원금의 일부를 선이자 명목으로 공제한 뒤 채무자들에게 매주 한 번씩 이자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륜장에서 돈을 잃은 사람들이 급한 마음에 소액 대출에 관심을 갖는다는 점을 이용해 경륜장에 전단지를 돌려 사람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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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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