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성적 최상위권 학생 10여명을 뽑아 성적 우수 특별반을 만들고 교육과정에 없는 수업을 편성한 시내 C 사립고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 고등학교는 올해부터 3학년 학생 가운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각각 8명씩 상위권 학생 16명을 선발해 전담 교사를 배치하는 등 특별반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논리학처럼 교육과정에 없는 수업도 특별반에 편성해 실시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C 고등학교는 "특별반 운영은 수준별 이동수업의 일환이었고, 교육청의 지도 이후 4월초부터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 감사관실은 향후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징계 등의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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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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