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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중국, 또다시 '자전거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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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중국하면 자전거가 떠오를 만큼 중국은 자전거의 천국이었습니다.

자가용이 늘면서 뒤안길로 사라지나 싶었는데 다시금 호시절을 맞았습니다.

베이징의 자전거 판매점에 요즘들어 손님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자가용 대신 다시 자전거로 출퇴근에 나서려는 사람들입니다.

최근 몇년 사이 급속한 경제발전 덕에 마이카 족들이 대거 늘었고 도로위 교통체증은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국이 각종 세금과 규제를 통해 차가진 사람들을 괴롭히자 자전거의 주가가 다시 높아지게 된 겁니다.

어느새 중국 전역에 자전거 숫자가 5억 4천만 대로 늘어 났습니다.

하지만 중국 전체 인구로 따져보면 아직 두 명에 한 대꼴도 안되는 터라 중국 자전거 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여전히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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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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