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8.6% 떨어진 배럴당 99.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의 최근월물 가격이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3월 16일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석유 수요가 줄어들 거란 전망이 유가 급락의 주원인으로 보입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지난주보다 4만 3천명 늘어난 47만 4천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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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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