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에 의해 비무장 상태에서 사살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제법 위반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 전 법률고문이었던 도스월드-벡은 빈 라덴은 테러 단체의 지도자로 전투원이 아니였으며, 이런 상황에서 벌어진 빈 라덴 사살은 적법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스월드 벡은 또 빈 라덴 시신 부검만이 정확한 사인을 밝혀줄 수 있겠지만 시신이 수장되면서 이러한 작업도 불가능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 최고대표도 "유엔은 모든 대테러 작전이 국제법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계속 강조해왔다"며 미국에 이번 작전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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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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