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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석가탄신일 맞아 화재 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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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0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9일부터 사흘간 시내 사찰과 암자, 문화재 등 천 31곳에서 화재나 방화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시내 사찰 4백 58곳과 암자 337곳, 목조문화재 146곳, 포교원 90곳 등에서 화재 순찰을 하고 중요 사찰에는 소방차와 대원을 배치해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오는 10일까지 시 교통정보센터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중교통을 증편하는 등 특별교통대책도 추진합니다.

어린이날 어린이대공원, 상암동 월드컵공원, 뚝섬유원지 등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6개 노선에 46대가 증차되고, 하이서울페스티벌 개막식장인 서울광장과 여의도한강공원으로 가는 33개 노선에도 백 13대가 추가 투입됩니다.

석가탄신일에는 조계사, 봉은사 등 주요 사찰을 거치는 41개 노선에 버스 116대가 증편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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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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