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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신종 퇴폐 '풀살롱' 단속…1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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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4일 업소 안에서 여종업원과 유사성행위는 물론 술자리가 끝난 뒤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까지 알선한 혐의(성매매 등)로 부산 해운대에 있는 신종 성매매 업소 업주 유모(45.여)씨와 여종업원 6명, 성매수남 5명 등 모두 15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업소는 지난 1일과 지난달 25일 오후 10시30분께 남성 손님 1인당 40여만원을 받고 룸에서 유사성행위를 제공한 데 이어 술시중을 든 여종업원과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업주 유씨는 밖에서만 안으로 볼 수 있는 유리관 안에 번호표를 단 여종업원을 앉혀 놓고 파트너를 고르는 방식의 퇴폐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업소처럼 한 자리에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속칭 '풀살롱' 업소가 부산에서 성행함에 따라 신·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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