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승객이 한눈을 파는 사이 지하철 선반 위에 올려놓은 짐을 훔치는 이른바 '들치기'를 한 혐의로 27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달 18일 낮 2시 반쯤 지하철 1호선 용산행 열차에서 32살 주모씨가 선반 위에 올려놓은 가방을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하는 동안 훔치는 등 이 날 하루동안 두차례에 걸쳐 모두 6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이미 들치기 수법으로 물건을 훔치다 붙잡힌 전과자라며 지하철 CCTV 화면 분석을 토대로 남은 죄가 있는 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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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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