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소비생활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결제 비중이 57%까지 커졌습니다.
이 비율은 10년 동안 2.4배로 증가해 국내 카드사용 문화가 급속도로 정착되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소비지출 615조4천억원 가운데 신용카드 결제액은 350조7천억원으로 57%에 달했습니다.
현금서비스, 카드론, 기업구매카드 실적은 제외한 것입니다.
신용카드 결제 비중은 1년 전보다 4.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카드 대란 이후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카드사들의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돼 지난해 말 기준 신용카드 숫자는 1억 천 659만장으로 1년 전보다 960만장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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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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