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홀더 미국 법무장관은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을 두고 국제법상 논란이 제기되는데 대해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라고 일축했습니다.
홀더 장관은 하원 법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미군이 파키스탄으로 들어가 빈 라덴을 사살하고 시체를 확보한 행동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취한 행동은 모든 면에서 합법적이고 정당하며 적절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작전을 결정했건 작전을 실행했건 그 작전에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 모두 아주 잘 대처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부에서는 미국의 빈 라덴 사살이 '전쟁터에서의 군사 작전'이라면 국제법상으로도 인정될 수 있지만 국가에 의한 개인 '암살'로 해석될 수도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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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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