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부근 바닷속 토양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흙 1kg당 농도는 방사성 요오드-131이 최대 190 베크렐, 방사성 세슘-134가 천3백 베크렐, 방사성 세슘-137이 천4백 베크렐이었습니다.
일본에서 해저토양의 방사성 물질 농도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교도통신은 도쿄전력의 말을 인용해 "원전 부근 해저토양에서는 보통 방사성 물질이 수 베크렐 검출되거나 아예 검출되지 않는다"며 "이것과 비교하면 이번에 검출된 수치는 최대 천배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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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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