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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원전 취재 KBS 촬영감독 방사선 피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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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일본 대지진 현장을 취재한 KBS 영상제작국 박 모 촬영 감독이 일본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가 밝혔습니다.

노조는 "박 감독이 검사를 받은 원자력 병원 측으로부터 방사선 피폭으로 일부 염색체가 손상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일본 대지진 다음 날일 3월 12일 '추적 60분' 팀과 함께 일본 출장을 떠났으며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할 당시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홍보실은 박 감독이 오는 11일 다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회사는 치료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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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종 법조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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