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 사망에 따른 소요사태를 우려해 파키스탄 주재 자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대민업무를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슬라마바드 주재 미 대사관과 페샤와르, 라호르, 카라치 주재 영사관이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일반인에 대한 정규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의 이 같은 발표는 파키스탄에서 빈 라덴 사망에 따른 보복공격이나 소요 사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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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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