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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보조금·마을 돈 떼어먹은 마을이장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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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국고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충북 청원군의 한 마을이장 50살 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08년 농촌 진흥청이 주관하는 사업을 이용해 국고 보조금 1억원을 지원받은 뒤 자신의 빚을 갚는데 3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5년에는 마을 노인들이 만든 지역특산품을 관광객들에게 판매하면서 대금 일부인 7백 50만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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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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