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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쪽 일본 원전 냉각수 방사능 농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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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와 가까운, 일본 쓰루가 원자력발전소에서 원자로 냉각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 농도가 갑자기 상승해, 운영업체가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쓰루가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일본 원자력 발전은, 오늘 원전 2호기에서 냉각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 농도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원전 측은 방사성 물질인 제논-133 농도가 지난달 26일 1㎤당 5.2베크렐에서 오늘은 3천 9백베크렐로 치솟았고, 방사성 요오드-133는 1㎤당 2.1베크렐에서 4.2베크렐로 올라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원전 측은 연료봉을 둘러싼 피복관에 구멍이 뚫려 방사성 물질이 새어나온 것 같다며, 샘플링 검사를 매일 할 예정이고,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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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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