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들면서 황사특보는 해제되고 있지만, 특보가 없어도 황사는 아직 약하게 남아있습니다.
아직은 창문을 확짝 열기에도 아직은 좀 걱정스러우시죠.
서울 지역의 미세먼지농도는 이제 100마이크로그램선까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평소보다는 2배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오늘(2일)은 귀가하시면 손발을 깨끗하게 하시고요.
아이들도 청결하게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달이 바뀌고, 주가 바뀌면서 다시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고 있는데요.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5도가량 부쩍 올랐고요.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 9도, 낮 기온은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맑은 날씨가 예상이 되고, 영동 지방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충청 지방도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호남 지방은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고요.
제주도에는 오전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오전에는 구름이 많겠고 대구의 낮 기온 24도로 아주 따뜻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미세먼지 많은 황사철! 다양한 안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습관>-눈의 충혈, 눈물 분비, 이물감을 일으키며, 각막상피가 벗겨진 경우에는 심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보안경으로 눈을 보호한다.
-외출 후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인공누액을 넣어주도록 한다.
-콘택트렌즈는 황사먼지가 흡착해 각막 표면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했다면 렌즈를 빼고 눈 식염수로 씻어준 다음 렌즈의 세척과 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네, 어제와 오늘처럼 황사가 심한 날은 눈관리도 아주 중요합니다.
착용했던 렌즈는 꼼꼼히 세척해주시고요, 눈이 너무 뻑뻑하면 인공눈물을 이용해서 씻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주는 계속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토요일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베이징과 상하이에는 비가 예상되고요, 도쿄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파리에도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베를린이나 로마에는 비가 오겠고요.
내일 LA도 아주 맑겠지만, 뉴욕은 흐리고 토론토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