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신정동의 한 중학교 2학년 교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교과서 일부와 쓰레기통을 태운 뒤 금방 꺼졌지만, 연기가 복도에 차면서 방과 후 수업을 듣던 학생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중간고사가 끝난 뒤 빈 교실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학생들이 불을 냈을 가능성이 크다가 보고 학교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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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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