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가운데 화재나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분평동의 한 모델하우스에 불이 났다가 10여 분 만에 꺼졌고, 아침 9시쯤엔 영동군 황간면의 한 포도 저온창고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곳 모두 벼락이 떨어져 불이 난 걸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3시쯤엔 음성군의 한 가정집에 폭우에 따른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했고, 청원군 오창읍에선 한 지하차도가 침수됐다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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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