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소비지출이 전달에 비해 0.6% 증가하면서 9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미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증가율은 시장전문가들이 추정한 0.5%를 약간 웃도는 것입니다.
소비지출은 미국의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달하는 대표적 경기지표입니다.
전문가들은 휘발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가계 소비지출의 상당 부분이 에너지 부문으로 흡수되고 있다며 다른 부문의 경기 활성화로 이어지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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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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