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오늘 중국인권 상황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자격이 가장 큰 사람은 중국인뿐이라며 중국 인권에 대한 미국의 비난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미 베이징 인권대화'라는 제목의 발표문을 통해 평등과 상호존중의 정신에 근거해야 인권대화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열린 미중 인권대화는 설치미술가 아이웨이웨이의 구속 문제 등을 놓고 양국 간 이견만 노출한 채 접점을 찾지 못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미국 측은 아이웨이웨이의 구속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민주화 운동가 류샤오보와의 면담을 요구하는 등 중국 인권이 심각히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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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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