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에 대한 반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차 반환분이 오늘 오전 9시1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도착한 외규장각 도서는 모두 73권으로 4개의 상자에 나뉘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에는 기존에 국내에 없었던 유일본 10권도 포함돼 있습니다.
반환도서는 곧바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져 수장고에 보관 중입니다.
앞서 지난 14일엔 1차 반환분 75권이 반환됐으며, 5월말까지 추가로 2차례의 반환이 더 이뤄지게 됩니다.
반환된 도서는 오는 7월 특별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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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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