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와 술, 비만에 따른 만성병에 걸려 사망한 사람이 한 해 3천6백만 명에 이르고, 특히 흡연과 음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8백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 2008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면서 이 가운데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가 6백만 명, 음주로 인한 사망자가 2백50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담배로 인한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늘어 오는 2020년이면 7백5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WHO는 내다봤습니다.
또 WHO의 조사에서 운동부족과 비만으로 인한 사망자는 각각 3백20만 명과 2백80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WHO는 흡연이나 음주, 비만 등의 위험요인을 없애면 매년 수백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서 담뱃세와 주세를 인상하고 트랜스 지방을 퇴출하는 등의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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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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