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완구와 유모차 등 867개 어린이용품에 대한 안전성 점검을 벌여 기준에 부적합한 200개 제품을 판매중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용 장신구 8개 제품에서 내분비계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고 보행기 2개 제품은 옆으로 넘어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동 승용완구 10개 제품은 제동 장치가 없어 내리막길에서 위험하고 후드 티 등 92개 제품은 조임 끈 등이 기준에 맞지 않아 어린이가 목 졸림 사고를 당할 수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제품에서 문제점이 드러난 전동 승용완구와 보행기, 장신구 업체에 대해서는 리콜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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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