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입니다. 오늘(28일)은 이번주 개봉영화를 소개합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들', '킹스 스피치', 또 '127시간'처럼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생생한 삶의 향기가 묻어 나는 진짜 이야기가 지어낸 그 어떤 이야기보다도 더 관객들의 마음에 와 닿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도 마음을 울리는 실화 소재 영화들이 대거 선보입니다.
-
'적과의 동침'은 한국 전쟁 당시 경기도 평택 석정리 마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을 소재로 합니다.
냉혹한 전쟁의 현실 속에서도 이어지는 사람 사이의 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정려원/주연배우 : 사람이지만 다른 환경이었기 때문에 '아, 이런 일이 일어났었을 수도 있었겠구나.']
-
동양인 최초로 미국 휴스턴 발레단에 입단한 리춘신의 성공 이야기, '마오의 라스트 댄서'입니다.
영국 버밍엄 로열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츠차오가 주인공 역을 맡은 만큼 매력적인 춤 장면이 일품입니다.
-
'토르 : 천둥의 신'은 신의 세계에서 인간 세상으로 쫓겨난 천둥의 신 토르의 이야기입니다.
신비로운 신의 세상을 비롯해서 토르의 실감 나는 싸움 장면까지 볼거리로 승부를 보는 영화입니다.
-
책받침 스타였던 소피 마르소가 스크린으로 돌아왔습니다.
소피 마르소는 어렸을 적 쓴 편지를 읽으며 점점 달라져 가는 골드 미스 역을 맡아서 능청스런 연기를 펼칩니다.
-
지난해 말에 개봉한 다큐 '용서'는 개봉 5달째인데도 상영관이 40개 관으로 확대되며 큰 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