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의혹으로 감사원으로부터 해임요구를 받은 한국국방연구원 김구섭 원장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열린 국방연구원 정기이사회에서 김 원장에게 경고 조치를 한 만큼 사직서가 곧 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김 원장이 2009년 10월 조모 육군 대령으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 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들어 국방부에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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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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